핸드인핸드(대표 김옥수)가 배터리 재생기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자동클러치및 자동브레이크 생산업체인 핸드인핸드는 3일 완전히 방전된
배터리를 재충전해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하는 휴대용 배터리 재생기를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현재 특허 출원중이며 지난달부터 판매에 착수했다고 밝혔
다.
배터리 재생기는 전원을 이용해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시켜 재사용이 가능
토록하는 기기로 휴대사용이 가능해 자동차오너나 벽지 농어촌에서 농기계
용 배터리의 충전용등으로 긴요하게 사용될수있다.
이 제품을 이용할 경우 기존 배터리의 수명이 최소한 3배는 늘어나 폐기된
배터리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의 양을 크게 줄일수있어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주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