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데이터 에러수정용 ASIC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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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디지털 무선통신 시스템에 사용되는 데이터 에러수정용 ASIC(
주문형반도체)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3일 대용량 무선통신 시스템의 송수신 에러 발생시 이를
바로잡아 주는 에러수정용 ASIC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17개월동안 1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개발한 이제품은 8만9천개의
계수형회로(게이트)를 집적시킨 고성능반도체로 무선통신시스템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프랑스 알카텔사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이제품을
국산화해연간 2백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게 됐으며 최근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무선송수신시템의 국산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문형반도체)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3일 대용량 무선통신 시스템의 송수신 에러 발생시 이를
바로잡아 주는 에러수정용 ASIC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17개월동안 1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개발한 이제품은 8만9천개의
계수형회로(게이트)를 집적시킨 고성능반도체로 무선통신시스템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프랑스 알카텔사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이제품을
국산화해연간 2백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게 됐으며 최근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무선송수신시템의 국산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