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밀(대표 이영호)은 컴퓨터헤드의 생산공정을 자동화하는 그래머어저
스트먼트를 국산화했다.
현대정밀은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이 그래머어저스트먼트를 독자기술
로 개발,뉴맥스에 첫납품했다.
이 기계는 컴퓨터헤드를 조립할 때 부품의 간격을 조정해주는 장치다. 이
회사는 앞으로 이를 미국의 마그네트컴프사등에도 납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