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실천나서기본부, 전.노 전직대통령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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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실천나서기 하나운동본부'' 대표 김수영(48)씨는 3일 노태우 전두
환 두 전직 대통령을 각각 사기공갈 혐의와 국가반란 혐의 등으로 경찰에
다시 고발했다.
지난해 5월과 9월 이들을 두차례 고발한 바 있는 김씨는 이번 고발장에
서 "노씨와 전씨가 12.12군사쿠데타를 주도하고 광주대학살을 통해 민
족정기를 썩게 하고도 아직까지 벌을 받지 않고 있다"며 "새 정부 출범
첫돌과 3.1절 75돌을 맞아 정의의 이름으로 이들을 일벌백계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환 두 전직 대통령을 각각 사기공갈 혐의와 국가반란 혐의 등으로 경찰에
다시 고발했다.
지난해 5월과 9월 이들을 두차례 고발한 바 있는 김씨는 이번 고발장에
서 "노씨와 전씨가 12.12군사쿠데타를 주도하고 광주대학살을 통해 민
족정기를 썩게 하고도 아직까지 벌을 받지 않고 있다"며 "새 정부 출범
첫돌과 3.1절 75돌을 맞아 정의의 이름으로 이들을 일벌백계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