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3.04 00:00
수정1994.03.04 00:00
불투명한 향후 장세 예측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은 당분간
힘들어 보인다.단기 낙폭이 컸던 우량제조주 건설주 각종테마관련종목군의
기술적 반등국면,상장사 실적공표에 따른 주가 제자리 찾기국면,증자허용에
따른 은행주의 재상승시도도 예상된다.그러나 900대보다 조정의 폭과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 현금보유비중을 높이면서 배수기회를 기다리는
보수적인 투자자세가 좋아보인다.
송 종 <대우증권 법인1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