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준 (기아자동차대표) <<

<>.종합자동차 메이커로 지난해 관세 4백90억원과 법인세 4백41억원을
포함해 총3천2백48억원의 세금을 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게 평가받았다.

대전EXPO에 참여해 환경보호와 인류공동번영의 이념도 제시했다. 자본과
경영이 분리된 신경영체제 아래서 종업원복지후생을 통한 굳건한 노사
협력쳬제를 이룩하고 있다.

한승준대표는 지난66년 기아산업에 입사한이후 기아가 세계10대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하는데 기여했으며 기아자동차가 각종 세금을 성실히 납부
하는데 일조를 한것으로 평가됐다.

>> 김만수(동아타이어공업대표) <<

<>.선진화된 세무회계관리체계를 통해 모든 세무자료를 성실하고 신속하게
보고함으로써 매년32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하고 있는 것이 수상이유로
꼽혔다. 지난71년 설립된이후 자동차용튜브생산에 특화해 세계최대업체로
부상했으며 84년과 87년에 각각 국무총리표창과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만수대표는 동아타이어공업의 창립자로서 지난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한국경영대상 최우수기업상을 받았으며 90년엔 청촌문화재단을 설립,중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