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무부에 유엔인권위 표결시 지지 요청 입력1994.03.04 00:00 수정1994.03.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정연 주한중국대사는 3일 외무부로 홍순영차관을 찾아와 한국이 8일 제네바 유엔인권회의에서 ''중국 인권신장 촉구 결의안'' 상정에 관한 표결시 중국측 입장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홍차관은 "인권은 어떠한 이유로도 훼손될 수 없는존엄한 가치"라고 전제한뒤 "한중간의 우호적인 관계등을 고려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김건희 여사 문제 분명해…특별감찰관 관철할 것" 2024년 10월 30일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에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관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 2 "한동훈 대표님 승리"…취임 100일 건재한 '팬덤' 과시 30일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지지자들의 꽃바구니와 화환 선물이 쏟아졌다.이날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 앞에는 한 대표의 지지자들이 보낸 수십 개의 꽃바구니와 화환이 놓였다. 한 대표는... 3 [속보] 한동훈 "특별감찰관 반드시 필요…자발적 추진이 쇄신 첫걸음"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