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외 과학기술인력을 적극활용키위해 이들인력에대한 DB구축을
확대해나가기로했다.
이에따라 오는 5월까지는 국공립연구소의 과학기술인력에대해 11월까지는
재일과학자에대해 DB구축을 끝내기로했다.
4일 과기처에따르면 올해안에 이들인력에대한 DB화가 끝나면 내년부터는
유럽 중국 호주등지로 확대 재외과학기술인력에대한 DB구축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DB구축에 대상이되는 과학기술인력은 정부출연기관은 선임연구원이상 자연
계 고등교육기관은 전임강사이상 산업계는 연구개발담당기관의 과장급이상
해외과학자는 재외한국인 과학기술자및 저명외국인 과학자가 포함된다.
정부는 그동안 국내외 과학기술인력에대한 DB구축을 꾸준히 추진 주요대학
및 교육계 산업계 재미과학자등에대한 일부 DB구축을 마쳤다.
지금까지 파악된 DB구축현황을보면 한국과학재단이 주요대학과 교육계에
대해1만8천여명을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가 출연연구소를 대상으로 4천3백
여명을 산업기술진흥협회가 산업계에서 2만4천1백여명을 연구개발정보센터
가 전분야를 대상으로 5만9백여명에 대한 DB구축을 끝내놓고있다.
또 재미과학자협회에서도 재미과학자 현황파악과 해외과학자유치를 위해 4
천3백20명에대해 DB를 구축해놓고있다.
이미파악된 DB에대해서는 2년에 한번씩 수정작업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