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서비스업체인 나이넥스그룹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진출에 본격
나섰다.
4일 나이넥스의 한국지사인 나이넥스코리아에 따르면 나이넥스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진출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한국을 비롯 홍콩 중국등 이지역 업체
및 정부와 업무협력을 추진하고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업체 선정작업이 진행중인 국내 제2이동통신사업에의
참여 희망을 공식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넥스는 미국에서 65만명의 이동통신가입자를 포함,모두 1천2백만명에
게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있는 통신서비스업체로 13개국에 16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