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 하수종말처리장 16곳 금년중 조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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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월 수질오염파동을 겪었던 낙동강유역의 하양 고령 의령등 16곳의
하수종말처리장이 금년중 조기착공된다.
또 달성 영천 고령등 이지역에 위치한 8곳의 축산폐수공동처리시설도
앞당겨 착공된다.
환경처는 4일 낙동강오염파동을 계기로 이지역 수질의 근원적인 개선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의 신.증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에따라 하수및 축산폐수
처리장을 앞당겨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이와함께 기존의 "맑은물 공급 대권역계획"에따라 올해안에
경남부곡과 거창,대구 달서천등 하수종말처리장 25개소를 신증설키로했다.
이에따라 현재 전국 평균 39%에 머물고있는 하수처리율은 올해말까지
44%로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
하수종말처리장이 금년중 조기착공된다.
또 달성 영천 고령등 이지역에 위치한 8곳의 축산폐수공동처리시설도
앞당겨 착공된다.
환경처는 4일 낙동강오염파동을 계기로 이지역 수질의 근원적인 개선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의 신.증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에따라 하수및 축산폐수
처리장을 앞당겨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이와함께 기존의 "맑은물 공급 대권역계획"에따라 올해안에
경남부곡과 거창,대구 달서천등 하수종말처리장 25개소를 신증설키로했다.
이에따라 현재 전국 평균 39%에 머물고있는 하수처리율은 올해말까지
44%로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