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시장에 외국 회사들의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의
대형통신서비스회사인 홍콩텔리콤이 한국에 들어왔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홍콩텔리콤은 최근 한국에 사무소개설을 마치고 본
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홍콩텔리콤한국사무소는 팩스서비스 인공위성을 이용한 음성및 데이타전송
서비스등 통신서비스제공을 위한 준비작업과 국내업체와의 협력및 합작등을
추진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