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유리(사장 남궁염)는 4일 부서간은 물론 전국에 산재돼있는 사업장을
전화로 연결해 여러사람이 함께 회의를 할수 있는 다자간 전화회의 제도를
도입해 실행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지난2개월간 전화회의제도 수행에 따른 제반 문제점들을 시험가동
을 통해 해결하고 부서별로 별도의 회의용 전용선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두산유리는 다자간 전화회의 제도도입으로 지방출장등이 줄어들어 시간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