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 특파원] 일본의 정치개혁법은 4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가
결됨에 따라 확정됐다.

중의원 선거구를 소선거구로 나누는 작업은 수상이 국회의 승인을 얻어
임명하는 선거구 획정 심의회가 담당한다. 심의회는 구성된 지 6개월 이
내에 선거구 획정안을 수상에게 권고하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