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징계위주 감사로 공무원들 보신주의 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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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감사가 징계위주로 실시되고 있어 공직자들이 소신있게 일하려
는 분위기 조성보다는 보신주의와 무사안일에 치우치게 할 우려가 높은 것
으로 지적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안 감사를 통해 징계받은 공직자는 파면,면
직,해임 등 14명,정직 10명,감봉,견책 74명등 모두 98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예년의 평균 50~70명에 비해 30~50여명 높은 수치.이같은 징계공직자
수에 비해 지난해 수범공무원으로 뽑혀 표장을 받은 직원은 겨우 28명에 불
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징계를 받은 시공무원의 직급별로는 *4급 2명 *5급 11명 *6급이하
85명으로 6급 이하 하위직이 86%나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행정조직상 6~7
급 직원들이 대부분 주요업무의 실무를 맡고있는 점을 감안할때 이들 실무
자들이 자칫 무사안일이나 보신주의에 빠질 우려가 높은 것.
는 분위기 조성보다는 보신주의와 무사안일에 치우치게 할 우려가 높은 것
으로 지적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안 감사를 통해 징계받은 공직자는 파면,면
직,해임 등 14명,정직 10명,감봉,견책 74명등 모두 98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예년의 평균 50~70명에 비해 30~50여명 높은 수치.이같은 징계공직자
수에 비해 지난해 수범공무원으로 뽑혀 표장을 받은 직원은 겨우 28명에 불
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징계를 받은 시공무원의 직급별로는 *4급 2명 *5급 11명 *6급이하
85명으로 6급 이하 하위직이 86%나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행정조직상 6~7
급 직원들이 대부분 주요업무의 실무를 맡고있는 점을 감안할때 이들 실무
자들이 자칫 무사안일이나 보신주의에 빠질 우려가 높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