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연쇄강도사건 범인 승용차 발견...경찰, 감식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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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새벽 발생한 4건의 연쇄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울산중부경찰서는 5일오
후 부산해운대에서 범인들이 피해자 박형길씨(33)로부터 뺏아타고간 경남1포
3441호 소나타 승용차를 발견하고 감식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범인들이 버리고 간 도난차량에서 지문 10여개를 채취,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감식을 의뢰했다.
그러나 이 지문은 특정인임을 밝히기 어려운데다 피해자들도 범인들의 인
상착의를 잘 기억하지 못해 수사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4시간여동안 시내중심가에서 발생했고 피해자 진술을
종합한 결과 적어도 2건이상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건
목격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후 부산해운대에서 범인들이 피해자 박형길씨(33)로부터 뺏아타고간 경남1포
3441호 소나타 승용차를 발견하고 감식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범인들이 버리고 간 도난차량에서 지문 10여개를 채취,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감식을 의뢰했다.
그러나 이 지문은 특정인임을 밝히기 어려운데다 피해자들도 범인들의 인
상착의를 잘 기억하지 못해 수사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4시간여동안 시내중심가에서 발생했고 피해자 진술을
종합한 결과 적어도 2건이상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건
목격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