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의 중앙투자신탁(대표 오우현)이 설립 4년4개월만에
저축고 2조원을 달성했다 7일 중앙투신은 지난89년10월 설립된 이후 성장을
거듭,지난 92년3월에 1조를 돌파한 이후 2년만인 지난5일 저축고 2조68억원
을 달성했다 저축고 구성은 공사채형이 1조7천9백50억원으로 가장 많고 주
식형 2천41억원,신탁형 77억원등이다 중앙투신은 앞으로 자본금을 2배로 증
액하고 점포를 서울지역에 증설하며 국제부신설과 함께 외국인 전용수익증
권설정및 해외선물시장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