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재해다발 23개 건설업체 25개 현장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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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7일 지난해 하반기 분당 평촌등 수도권신도시와 지하철건설현
장에서 재해를 많이 냈거나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신림종합건설 풍림산업
한진종합건설등 모두 23개 건설업체의 25개 현장을 별도관리사업장으로
선정,특별점검키로 했다.
특히 이들업체중 지난해 상반기에도 재해율이 높았던 (주)인풍,라이프주
택개발 경향건설 진흥기업등 4개업체에 대해서는 경고조치와 함께 특별감
독키로 했다.
이들업체는 지난해 하반기 신도시와 지하철을 건설하면서 건설업체의 현
장평균재해율(신도시 1.61,지하철 3.94)을 3배이상 넘긴 업체로써 사망등
중대재해2명이상 또는 재해자5명이상을 낸 곳이다.
별도관리업체 가운데 신림종합건설 분당16공구현장은 사망1명을 포함 6
명의 재해자를 발생시켜 재해율이 신도시 평균재해율을 무려 15배가량 웃
도는 23.86을 기록했다.
장에서 재해를 많이 냈거나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신림종합건설 풍림산업
한진종합건설등 모두 23개 건설업체의 25개 현장을 별도관리사업장으로
선정,특별점검키로 했다.
특히 이들업체중 지난해 상반기에도 재해율이 높았던 (주)인풍,라이프주
택개발 경향건설 진흥기업등 4개업체에 대해서는 경고조치와 함께 특별감
독키로 했다.
이들업체는 지난해 하반기 신도시와 지하철을 건설하면서 건설업체의 현
장평균재해율(신도시 1.61,지하철 3.94)을 3배이상 넘긴 업체로써 사망등
중대재해2명이상 또는 재해자5명이상을 낸 곳이다.
별도관리업체 가운데 신림종합건설 분당16공구현장은 사망1명을 포함 6
명의 재해자를 발생시켜 재해율이 신도시 평균재해율을 무려 15배가량 웃
도는 23.8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