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대표 최훈)이 서울 용산구 도원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도원동재개발사업은 7만6천여평의 대지에 14평형 7백52가구 24평형 4백
39가구 33평형 6백35가구 43평형 3백92가구등 2천2백18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공사로 사업비는 1천5백억원이다.
총10개건설업체가 참가,경합을 벌인 도원동재개발사업은 주민대표로 구성
된 대의원회의 투표에서 삼성건설이 72%의 찬성률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