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첫 실시된 서울지역 아파트 동시분양청약결과 민영주택은 10.9대1
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국민주택은 미달됐다.

8일 주택은행이 집수한 청약 결과에 따르면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 민
영주택 2군 86가구에 1천9백95명이 신청,16.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1군 6백49가구에는 6천6백12명이 청약,10.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5년무주택자로 청약제축 60회이상 납입자에게 공급된 국민주택은 2
개평형 모두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