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전서 승용차 좌석버스 충돌 2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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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40분쯤 대전시 서구 탄방동산 신시가지내 한가람아
파트앞 편도 3차선 교차로에서 유성에서시내쪽으로 가던 금성교
통소속 대전5자 9579호 704번 좌석버스(운전자 김영중.36.대전
대덕구 중리동 243의 43)가맞은편에서 오던 대전1누 6042호 엘란
트라승용차(운전자 김기수.37.알미늄샷시공.대전 서구 도마2동
복음아파트 1411호)와 측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운전자 김씨 및 같이 타고 있던 김송자씨(36.
여.알미늄샷시공.대전 서구 변동 64의 45)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버스승객 김민호씨(24.대전 서구 삼천동)등승용차와 버스
승객 28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등을 토대로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고속으로 교차로에 진입,우회전하는
바람에 직진하던 버스의 앞범퍼가승용차의 오른쪽 옆면과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파트앞 편도 3차선 교차로에서 유성에서시내쪽으로 가던 금성교
통소속 대전5자 9579호 704번 좌석버스(운전자 김영중.36.대전
대덕구 중리동 243의 43)가맞은편에서 오던 대전1누 6042호 엘란
트라승용차(운전자 김기수.37.알미늄샷시공.대전 서구 도마2동
복음아파트 1411호)와 측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운전자 김씨 및 같이 타고 있던 김송자씨(36.
여.알미늄샷시공.대전 서구 변동 64의 45)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버스승객 김민호씨(24.대전 서구 삼천동)등승용차와 버스
승객 28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등을 토대로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고속으로 교차로에 진입,우회전하는
바람에 직진하던 버스의 앞범퍼가승용차의 오른쪽 옆면과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