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정기법인세조사 본격착수..이달부터/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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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정기법인세조사이달부터 본격착수 국세청은 9일 3천8백여개 기업에 대한
올해 정기법인세조사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자산이 1백억원 이상인 대기업 4천30개사중 11%인 4백43
개사와 전체 중소기업 8만1천7백69사중 4%인 3천2백70개사이다.
특히 50대 그룹에 속하는 대법인과 그룹계열에 속하지않더라도 외형이 1천
억원이상인 법인은 최근5년동안 조사를 받지 않은경우 모두 이번에 조사를
받게된다. 또 단위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등 공공법인이포함된 비영리법인
중 외형이 1백억원이 넘는 2백87개사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농협과 종합병원에 대한 비리를 조사하고
있어 이들기관의 조사가 끝나면 공공법인과 비영리법인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정기법인세조사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자산이 1백억원 이상인 대기업 4천30개사중 11%인 4백43
개사와 전체 중소기업 8만1천7백69사중 4%인 3천2백70개사이다.
특히 50대 그룹에 속하는 대법인과 그룹계열에 속하지않더라도 외형이 1천
억원이상인 법인은 최근5년동안 조사를 받지 않은경우 모두 이번에 조사를
받게된다. 또 단위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등 공공법인이포함된 비영리법인
중 외형이 1백억원이 넘는 2백87개사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농협과 종합병원에 대한 비리를 조사하고
있어 이들기관의 조사가 끝나면 공공법인과 비영리법인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