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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물'수입 비상...생수시판 허용땐 금수조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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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생수시판 허용되면 외국 유명생수의 수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경쟁력이 약한 국내 생수시장애 대한 외국업체의 침투가 우려되고 있다.
    10일 보사부에 따르면 생수 수입은 규격과 기준이 마련돼있지 않다는 이유
    로 상공부의 수출입 통합 공고에 의해 금지해 왔으나 국내시판이 허용하게
    되면 규격,기준 마련과 함께 수입을 허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내시장 진출을 모색해온 에비앙,볼빅,쏘하트 등 다국
    적 생수업체들이 국내에 수출을 개시할 것으로 보이며 기존 국내 생수업체
    등과 기술제휴등으로 확장을 시도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특히 현재 생수수입이 금지된 상태에서도 생수에 향료 탄산가스등을 미량
    주입한 착향 광탄수의 형태의 "외국 물"이 수입되고 있어 수입이 본격화
    될 경우 외국생수는 이같은 판로를 이용,시장점유를 확대해 갈 것으로 보인
    다.
    프랑스의 유명 광탄생수업체인 페리에사의 착향 광탄수인 페리에 미국 밀
    러맥주 계열사인 뉴욕셀처사의 천연과즙 함유 탄산수인 오리지널 뉴욕셀처
    등이 국내에서 4~5년전부터 이미 시판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처음 관광호텔 및 외국인 전용클럽등에서 판매되어 왔으나 최
    근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등에서 본격 판매에 나서면서 국내 생
    수 시장의 점유율을 높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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