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산업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태흥환경(대표 홍부웅)이 10일 구미공단
에 소각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공장은 하루처리능력이 30 규모여서 구미공단입주업체의 폐기물 처리난
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폐유 폐유기용제류등 액상폐기물을 소각보조연료로 재활용하며
폐합성수지와 폐고무등 고상폐기물을 소각처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