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업체인 아트박스(대표 김창수)가 해외체인점망을 대폭 강화한다.
이회사는 수출증대를 위해 해외판매망을 늘리기로 하고 올해중 10개의 체
인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아트박스는 상반기중 브라질의 상파울루에 4개의 체인점을 개설
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말레이시아 싱가포르등에 잇따
라 체인점을 열 예정이다.
이로써 아트박스는 세계8개국에 20개의 체인점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측은 해외체인점의 신규 개설로 올해 수출이 지난해 보다 50% 증가한
1백50만달러에 이를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