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종진 포항제철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 거창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나와 지난68년 포철에
입사한 정통 엔지니어출신. 포철설립 원년의 멤버로써 그동안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건설에 직접참여했던 인물. 호방한 성격에 친화력이 뛰어나
회사내에서 "범털"로 불린다. 고등학교시절에는 육상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포철에 입사한뒤 열연1부장과 포항제철소부소장을 거쳐 84년3월 상무로
승진. 85년2월부터 4년3개월동안 광양제철소장을 지낸뒤 89년5월 부사장
으로 승진했다. 40년생으로 부인 서미강여사(51)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이희주기자>
입사한 정통 엔지니어출신. 포철설립 원년의 멤버로써 그동안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건설에 직접참여했던 인물. 호방한 성격에 친화력이 뛰어나
회사내에서 "범털"로 불린다. 고등학교시절에는 육상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포철에 입사한뒤 열연1부장과 포항제철소부소장을 거쳐 84년3월 상무로
승진. 85년2월부터 4년3개월동안 광양제철소장을 지낸뒤 89년5월 부사장
으로 승진했다. 40년생으로 부인 서미강여사(51)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이희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