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고위회담관련 미국무부차관보 접견...김대통령 입력1994.03.11 00:00 수정1994.03.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대통령은 11일 오전 방한중인 로버트 갈루치 미국국무부 정치, 군사담당차관보를 접견하고 남북특사교환과 미-북한 3단계고위급회담에 관한 미국의 입장을 청취했다. 김대통령은 북한의 무성의로 특사교환을 위한 남북대화가 지지부진하므로 앞으로 미-북회담등에 있어 한미간의 보다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김병기 "칼호텔 숙박권 34만원" 野 "김건희 디올백도 원가 8만원"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권을 받아 논란에 휩싸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하게 됐다.시민단체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24일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원내... 2 '상처 소금 뿌리냐'던 김병기, 與 의원 단톡방엔 "심려 끼쳐 송구" 대한항공으로부터 서귀포칼 호텔 숙박권을 받아 가족들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같은 당 의원들이 모인 채팅방에서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 3 李 대통령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