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권 발행통한자금조달 적극추진중국기업들 중국 기업들이 해외
전환사채(CB) 등 주식연계 해외증권의 발행을통한 자금조달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증권감독원에 해당하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이날 북경에서 한국,일본,스위스의 증권 관계자들을
초청,주식연계 해외증권 관련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중국 증권관계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우증권,일본 노무라증권,스위스 뱅크 코퍼레이션(SBC)의 홍콩 자회사인
SBCI사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