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6월중 러시아 공식방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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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이 오는 6월중 러시아를 공식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모스크바주재 한국대사관의 한 고위관계자는 김대통령의 러시아방문시기를
올6월중으로 하자는데 양국간에 대체적인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따라서
양국간에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한 그대로 실시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하게 되면 양국정상간에 일련의
경제관련협정과 군사교류의정서등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제관련협정중에는 양국간 정기항로를 처음 개설하는 내용의 해운협정과
동해핵투기금지등에 관한 환경분야협력협정및 철새보호협정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미 체결된 이중과세방지협정에 대한 비준서도 교환하게되며 양국간
항공노선확충을 주요내용으로 개정되는 항공협정도 체결할 예정이다.
11일 전해졌다.
모스크바주재 한국대사관의 한 고위관계자는 김대통령의 러시아방문시기를
올6월중으로 하자는데 양국간에 대체적인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따라서
양국간에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한 그대로 실시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하게 되면 양국정상간에 일련의
경제관련협정과 군사교류의정서등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제관련협정중에는 양국간 정기항로를 처음 개설하는 내용의 해운협정과
동해핵투기금지등에 관한 환경분야협력협정및 철새보호협정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미 체결된 이중과세방지협정에 대한 비준서도 교환하게되며 양국간
항공노선확충을 주요내용으로 개정되는 항공협정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