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을 담글때 고추장무게의 3%정도에 해당하는 마늘을 첨가하면
곰팡이가 쓸지않는 양질의 고추장을 만들수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 농촌 영양개선 연수원이 연구개발한데 따르면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천영항균 성분을 갖고있어 이를 활용하면 곰팡이가 전혀
쓸지않게 된다는 것이다. 또 아미노태 질소가 재래고추장 대비 20%이상
많이 형성되는등 영양과 맛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고추장 담그는법을 개발한 식품개발연구실 장창문박사팀은
고추장을 장기간보존하기 위해 일부 장류공장에서 써왔던 합성보존제에
대한 유해여부 논쟁도 마늘 첨가법의 개발로 완전히 해결될수있게 됐다
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