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오는 6월부터 시 도에 등록만 하면 주한미군에 대한 군납업을
할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자본금과 보안, 군납실적 요건등 진입장벽이 완전히 폐지되고 업종별
자격요건도 대폭 완화된다.
경제기획원은 11일 주한미군에 대한 물품납품업 용역제공업 건설업등
군납업 참여 장벽을 철폐키로 하고 등록에 필요한 각종 요건도 대부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제기획원은 이같은 방침을 오는 18일(위원장 한이헌 경제기획원차
관)에서 확정, 상반기중 관련법률등을 고쳐 빠르면 6월 시행할 계획이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