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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초대석] 다이너 피트먼 <영국 모카타그룹 선물거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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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여성선물거래사들이 매년 크게 늘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도 남자거래사들 못지않게 성공적입니다"

    영국 선물거래회사인 모카타그룹의 다이너 피트먼 선물거래사는 선진국
    에서의 여성선물거래사 활약을 이같이 소개하고 한국에서도 선물거래소의
    설립과 함께 선물거래사가 여성들에게도 각광받는 직업으로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카타 그룹의 한국파트너인 한국선물거래주식회사의 초청으로 지난 8일
    내한한 피트먼씨는 올해 나이 서른이지만 이미 선물거래업계에서 10년의
    경험을 쌓은 베테랑급 거래사.

    피트먼씨는 한국선물거래의 현황을 살피고 세계선물시장의 동향을 파악
    하는 방법을 한국선물거래사들과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

    "성공적인 선물거래사가 되기 위해서는 급박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버틸수있는 근성과 순간적인 변화속에서도 결정을 내릴 수있는 순발력이
    요구됩니다"

    선물거래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학위보다도 자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피트먼씨는 "상황변화에 민감한 여성들이 성공적인 거래사가 될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런던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
    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피트먼씨는 "수학이나 경제학이 선물거래사로
    일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거의 모든 일은 일터에서 직접 배울수
    있다"고 밝혔다.

    피트먼씨는 또 선물거래사를 꿈꾸는 한국여성들은 거래되는 선물의 종류가
    농산물 금속 금융등 다양한 만큼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급적 빨리 자신의
    전문 분야를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

    거래소간의 시차로인해 아침 8시에 출근, 저녁 7시까지 비교적 긴 근무
    시간을 가진 피트먼씨는 전세계에 걸쳐있는 고객회사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주문접수 시장정보교환등으로 하루 대부분을 보낸다고 자신의 일과를
    소개.

    그는 이외에도 전세계의 정치.경제상황을 수시로 점검, 시장변화를 예측
    한다.

    모카타그룹은 영국 스탠더드 차터드은행의 자회사로 뉴욕 홍콩 시드니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2백개가 넘는 고객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채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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