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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농사론 살기어렵다""...논 면적 계속줄고 밭전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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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이 낮은 쌀농사보다는 과수 화훼 채소 등 고소득작물을 재배하기 위
    해 논을 밭으로 바꾸는 농민이 최근 몇년간 늘어나고 있어 쌀농사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다.
    12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논에서 밭으로 저놘된 면적은
    1만5천9백9정보(1정보는 3천평)로 92년의 1만3천3백67정보에 비해 연간 4
    천정보수준에 그쳤으나 90년대들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수산부관계자는 "특히 대도시주변의 근교농업지역에서 이같은 현상
    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작년 밭에서 논으로 전환된
    면적은 2천2백71정보로 논전환면적의 14.3%에 그쳤으며 지난 85년 1만2천
    ha에 달한 후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농지의 타용도전용에다 밭전환 추세까지 겹쳐 논면적은 지난 90년 1백34
    만5천정보에 달한 후 매년 감소세를 기록, 지난해말에는 4만7천정보가 줄
    어든 1백29만8천정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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