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전 남북특사교환 사실상 불가능...북핵문제 새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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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양승현기자]북한과 미국간의 3단계고위급회담개최예정일인 오는 21
일이전의 남북특사교환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21일까지 특사교환이 안될 경우 한미양국은 3단계회담을 연기하기로 11일의
고위실무협의에서 합의, 북한핵문제는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남북한은 12일오전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제6차 실무접촉을 갖
고 특사교환을 위한 절차문제토의에 들어가 합의서의 명칭과 전문을 정하고
세부조항은 13개조 25개항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남북한은 특사의 임무와 방문순차, 체류일정등 3가지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한채 7차접촉을 오는 16일오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갖기
로 했다.
일이전의 남북특사교환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21일까지 특사교환이 안될 경우 한미양국은 3단계회담을 연기하기로 11일의
고위실무협의에서 합의, 북한핵문제는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남북한은 12일오전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제6차 실무접촉을 갖
고 특사교환을 위한 절차문제토의에 들어가 합의서의 명칭과 전문을 정하고
세부조항은 13개조 25개항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남북한은 특사의 임무와 방문순차, 체류일정등 3가지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한채 7차접촉을 오는 16일오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갖기
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