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4일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2억1천여만원을 들여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을왕리 해수욕장등 9개소에 관광안내판을 이달말까지 설치키로했다.

이안내판은 가로 6.3m,세로 3.9m 짜리로 한문과 영문으로 표기되며 주요
관광지 및 시설등은 삽화로 표기된다.

설치장소는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 수봉공원, 자유공원, 인천대공원, 소
래포구, 국제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부평역, 작약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