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상무대이전사업관련 국방부 조사...민주당 입력1994.03.14 00:00 수정1994.03.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상무대 공사대금유용 진상조사위>(위원장 정대철)는 14일오후 국방부로 이병태국방장관을 방문, 상무대 이전시공업체인 청우건설의 비자금 2백27억원에 대한 국방부 특검단의 수사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조사활동을 벌인다. 진상조사위는 특히 청우건설이 공사를 수주하게 된 경위, 비자금 2백27억원의 사용처, 국방부의 관리감독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국회서 열린 故김수한 전 국회의장 영결식 3일 국회에서 열린 고 김수한 전 국회의장 영결식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헌화 및 분향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2 "문 부숴 끄집어내오래"…檢, 尹 지시 정황 담긴 녹취 공개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다음 날 새벽 국회에 투입된 특수전사령부 지휘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체적인 지시 사항을 언급했다는 정황이 나왔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3일 ... 3 나경원 "지금 진짜 내란…불법 수사 즉각 중단하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이뤄지는 데 대해 "지금 진짜 내란이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계엄이라는 사태를 이유로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