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베트남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의 하나로
김진현 부회장,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서울시내 교장 13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방문단을 최근 현지에 파견했다.

21일까지 하노이시를 비롯해 화빈성,호치민시의 교육기관과 보건위생
시설을 둘러보게 되는 이들 베트남방문단은 또 유니세프베트남사무소를
방문,베트남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받고 이곳 언론계,교육계
인사들과 만나 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김진현,안성기씨 이외에 임영숙(서울신문 논설위원), 홍성혁씨
(가마프레스 서울지국장)등 유니세프 언론인 클럽 회원과 여재근(유석
국교),김숙경(신남국교),강해자씨(공연국교) 등 서울시내 국민학교장,
황현 소예산업사장,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이배근 조정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