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다른 다수의 종목에 하나의 동일한 재료가 작용하면서 주각
움직일때 이를 "테마"라고 부른다.

테마는 경제의 흐름에 부합될수록 그 효과가 크다. 실명제실시로 안정성이
중요시 되었을때 보유 부동산의 많고적음이 투자척도로 각광을 받았다. 또
UR의 타결로 국제화와 개방이 이슈가 된 때에는 국제경쟁력의 유무에 따라
투자수익률이 결정되었다.

이와같이 경제의 주요 관심사가 무엇이냐에 따라 테마도 바뀌게 된다.
지금으로서는 우리 경제의 방향이 성장과 안정중 어느쪽에 힘이 더
쏠리느냐가 테마주 발국의 관건이다.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할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