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호주 퀸즈랜드에 자동차 공단' 무역장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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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교역증진을 위해 내한한 짐 엘더 호주 퀸즈랜드주 무역장관은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퀸즈랜드주 동북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인 글래드스톤에 자동차및 자동차부품제조를 중심으로한 공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라고 소개.
엘더장관은 "글래드스톤지역이 심해항구를 갖고 있을 뿐만아니라 마그네슘
알루미늄등 천연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사회간접자본시설도 뛰어나 공업단지
입지조건을 훌륭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고 퀸즈랜드주정부는 한국기업이
합작형태를 통해 글래드스톤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피력.
그는 현재 한국의 동화상협이 글래드스톤에 알루미늄자동차부품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중에 있으며 동인석재도 화강암처리공장을 퀸즈랜드주에 세울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언.
한편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번째 방한한 엘더장관은 오는 5월 다시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혀 최근들어 퀸즈랜드주가 한국투자유치에
쏟는 정열을 입증.
<채명식.이영배기자>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퀸즈랜드주 동북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인 글래드스톤에 자동차및 자동차부품제조를 중심으로한 공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라고 소개.
엘더장관은 "글래드스톤지역이 심해항구를 갖고 있을 뿐만아니라 마그네슘
알루미늄등 천연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사회간접자본시설도 뛰어나 공업단지
입지조건을 훌륭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고 퀸즈랜드주정부는 한국기업이
합작형태를 통해 글래드스톤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피력.
그는 현재 한국의 동화상협이 글래드스톤에 알루미늄자동차부품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중에 있으며 동인석재도 화강암처리공장을 퀸즈랜드주에 세울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언.
한편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번째 방한한 엘더장관은 오는 5월 다시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혀 최근들어 퀸즈랜드주가 한국투자유치에
쏟는 정열을 입증.
<채명식.이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