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과학기술의 혁신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10년을 향한 과학기술
발전 장기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그 작업에 들어갔다

15일 과기처에 따르면 이 작업을 위해 과기처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계전문가 32명을 위원으로 한 장기계획위원회와 산.학.연 전문가 1백
91명으로 구성된 12개 부분별위원회를 구성했다.12개 부분별위원회는
정보.전자기술,기계.설비,소재.공정 생명과학,원자력.자원.에너지,대형
복합,공공복지,기초연구.미래원천의 8개 기술분야와 과학기술인력,연구
개발투자 지원제도,과학기술의 국제화,혁신체제 기반구축의 4개의 정책
제도분야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