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제공하는 종합정보서비스인 "천리안"의 데이타베이스(DB)수가
1천개를 넘어섰다.

데이콤은 15일 지난 88년5월 "한국경제신문뉴스"(한국경제신문사)등 3종의
생활정보제공 정보은행서비스로 출발한 천리안이 5년9개월만에 총1천14개의
DB를 확보, 국내유사서비스중 처음으로 DB수 1천개를 돌파했다고발표했다.

천리안은 전자우편등 PC통신분야 2백50개 정보를 제공하는것을 비롯,뉴스
증권 부동산등 국내 4백48개의 DB와 DIALOG등 해외 5백56종의 DB를
확보, 상용서비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