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국제경쟁력강화차원에서 중소기업과 금융,수출입관리등 경제행정
규제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감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감사원은 17일부터 보건위생분야인.허가관련 규제실태감사에 착수하는것을
시작으로 정부의 규제행정실태에 대한 집중감사에 들어간다.

특히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위해 <>공장설립절차등 중소기업관련
행정규제(공장설립절차등)<>금융관련규제<>공업기반기술및 국산신기술의 기
업화를 저해하는 행정규제<>각종 상품의 유통및 수출입관련규제등 각종 경
제행정규제실태를 집중 감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