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까지 서울시내 주요도로의 교통표지판이 모두 바뀐다.
서울시는 15일 서울 정도6백년사업과 94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내용이나 위치가 틀린 시내 도로표지판에 대한 일제 점검.정비
작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1단계로 다음달 김포공항~신촌~시청간, 오는 7월
까지 4대문안 도심지역에 이어 주요간선도로및 교량등에 대한
전면 개선작업을 벌여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