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상문고 내신조작 철저조사 지시.. 입력1994.03.16 00:00 수정1994.03.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회창 국무총리는 16일 상문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내신성적 조작 비리와 관련, "교육부장관은 현재 진행중인 조사를 철저히 비리관련자를 엄중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총리는 이날 김숙희 장관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여타 학교에서도 내신성적과 관련한 비리가 없었는지를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내신성적관리를 더욱 강화, 이와 같은 비리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유빈 선수 옆 깜짝 등장…'유튜버'로 변신한 애경그룹 3세 애경그룹 오너가 3세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직접 유튜버로 등장해 화제다. 탈리다쿰은 한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브랜드 앰배서더(홍보 대사)로 있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 채 대... 2 상장사 자사주 소각 잇따라…'밸류업'에 탄력 받나 [이슈+] 상장사들이 잇따라 주주환원을 위한 자사주 소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가 연초부터 추진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발맞춘 행보로, 그동안 자사주 소각에 인색했던 기업들의 인식이 변화하는 모습이다. 최근 한... 3 10만원 내면 13만원 돌려받는다…요즘 뜨는 '쏠쏠한 세테크' 경남 산청군은 최근 흑돼지 삼겹살, 친환경 쌀 등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35종을 추가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