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연구원,UR 대비 농산물가공식품 수출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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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UR) 타결에 따른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산 뿐아니라 외국산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가공식품의 수출에 힘을 기
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7일 농촌경제연구원 최세균연구위원은 UR이후 개방화에 따른 농림수산
부문 발전방안의 하나로 추진중인 농림수산가공식품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값싼 중국산 원료농산물의 이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무역진흥공사의 의뢰로 조사한 결과 농림수산물 수출액이 지난
88년 32억달러에서 91년 30억달러, 92년 29억달러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농림수산 가공식품의 수출부진이 주요인인 것
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내산 뿐아니라 외국산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가공식품의 수출에 힘을 기
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7일 농촌경제연구원 최세균연구위원은 UR이후 개방화에 따른 농림수산
부문 발전방안의 하나로 추진중인 농림수산가공식품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값싼 중국산 원료농산물의 이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무역진흥공사의 의뢰로 조사한 결과 농림수산물 수출액이 지난
88년 32억달러에서 91년 30억달러, 92년 29억달러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농림수산 가공식품의 수출부진이 주요인인 것
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