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아태평화재단이사장 1박2일 전북방문..17일 이리도착 입력1994.03.17 00:00 수정1994.03.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중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이사장이 1박2일간의 전북지역 방문에 들어갔다. 김이사장은 17일 낮 도착해 오후에 이리 원광대에서 명예정치학박사를 받은뒤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해 강연한다. 이날 저녁에는 전주에서 각계인사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18일 오후에는 전북대에서 "한반도 통일과 평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뒤 귀경할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4대개혁 완성 못해도…단단한 틀 만들어둘 것" 윤석열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의료 등 4대 개혁은 지금 안 하면 할 수 없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며 “임기 내에 다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 2 [포토] 北미사일엔 미사일로…軍 '현무' 실사격 훈련 우리 군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가 충남 안흥지역 사격장에서 발사한 ‘현무-Ⅱ’ 미사일은 ... 3 北 파병 규탄 결의안에 대북전단 규제 넣은 野... 합의 '불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8일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는 여야 공동 결의안을 논의했으나 여야가 이견을 보인 끝에 결의안 채택이 불발됐다.이날 소위에서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김건 의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