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물산(대표 김만중)은 매장수를 3백50개에서 올해 4백개정도로
늘리고 내수를 강화하고 있다.

17일 이회사는 조직개편을 통해 압소바 써지오바렌테 옵트라우라비아
조티꼼므뜨와 5개상표의 내수영업만 전담함에 따라 국내홍보강화로
마켓셰어확보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계열사인 삼도어패럴에서 총괄하고 있다.
이회사는 이달 12일 "서지오바렌테"패션쇼 개최에 이어 20일 "압소바"
10주년 기념 패션페스티발을 갖는등 각종행사를 통해 자사제품을 알려
나갈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