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결정실리콘 사용 TFT LC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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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다결정 실리콘을 원료로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컬러 TFT
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를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이 0. 7인치 크기의 캠코더용 컬러 TFT
LCD로 국내 처음으로 다결정 실리콘방식을 통해 제조했다고 밝혔다.
이방식은 TFT LCD를 제조한후 DRIVE-IC(구동 집적회로)를 부착하는 기존
비정질 실리콘제조공정과는 달리 다결정 실리콘위에 IC를 넣고TFT LCD를
만드는 것으로 반도체와 TFT LCD제조공정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다결정 실리콘방식은 제조공정을 단축할 수 있을뿐 아니라 TFT
LCD의경량화가 가능해 기존 비정질 실리콘을 이용한 TFT LCD 제조공정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차세대 제조방법으로 꼽힌다.
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를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이 0. 7인치 크기의 캠코더용 컬러 TFT
LCD로 국내 처음으로 다결정 실리콘방식을 통해 제조했다고 밝혔다.
이방식은 TFT LCD를 제조한후 DRIVE-IC(구동 집적회로)를 부착하는 기존
비정질 실리콘제조공정과는 달리 다결정 실리콘위에 IC를 넣고TFT LCD를
만드는 것으로 반도체와 TFT LCD제조공정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다결정 실리콘방식은 제조공정을 단축할 수 있을뿐 아니라 TFT
LCD의경량화가 가능해 기존 비정질 실리콘을 이용한 TFT LCD 제조공정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차세대 제조방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