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7일 그룹의 신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위해 만화로 본
"삼성 신경영"을 제작했다.

이원복 덕성여대교수의 만화로 제작된 이 책자는 22만부가 발행되어 18일
전임직원과 협력업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2백6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이책자는 모두 4부로 구성되어 기업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여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한 실천방안을 알기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있다.

제1부 왜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하게되었는가는 기업경영환경에 대한
이해와 변화의 필요성을,제2부 우리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에서는 변화의
방법을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