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지지선인 종합주가지수 900선이 힘없이 무너짐에 따라 오늘도
조정국면이 이어질듯하다.

외국인매수세위축 물가불안등 증시주변여건이 장세를 돌려놓기 힘겨운 것
같다. 3월결산기관들의 매물도 지속될 전망이다.

대형주와 자산주는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동반하락했던 실적호전
중소형주와 개별재료테마주등에 일시적인 매수세가 일고 있어 단기에
사고파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정 기 영 <한국산업증권 영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