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장] 현대 3사, 21일 장외시장 등록 신청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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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현대산업개발 현대엘리베이터등 현대그룹3개사가 오는 21일
주식장외시장 등록을 신청하겠다고 나서 증권업협회나 증권당국의 처리
결과가 관심사로 부상.
이들 3개사의 장외시장등록부는 지난대선으로 빚어진 정부와 현대그룹간의
불편한 관계가 풀리느냐를 가늠할수 있는 것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유로 무산된 적이 있어 이번이 3번째 도전인셈.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정식 신청서가 접수되면 자료를 검토한뒤 규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결과는 두고 볼일.
<정건수기자>
주식장외시장 등록을 신청하겠다고 나서 증권업협회나 증권당국의 처리
결과가 관심사로 부상.
이들 3개사의 장외시장등록부는 지난대선으로 빚어진 정부와 현대그룹간의
불편한 관계가 풀리느냐를 가늠할수 있는 것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3사의 장외등록시도는 지난92,93년 두차례에 걸쳐 "물량압박우려"를
이유로 무산된 적이 있어 이번이 3번째 도전인셈.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정식 신청서가 접수되면 자료를 검토한뒤 규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결과는 두고 볼일.
<정건수기자>